설 연휴의 첫 번째 날인 오늘 고속도로가 많이 어렵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과 내일보다는 다음 주 월요일과 화요일에 교통량이 집중되겠는데요. <br /> <br />월요일에는 아침 8시와 오후 3시 사이, 화요일에는 오전 10시와 저녁 6시 사이가 가장 어렵겠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 주요 고속도로들 정체가 조금씩은 그래도 줄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25번 천안-논산간 고속도로는 천안에서 정안까지 아직도 17km 구간 정체입니다. <br /> <br />45번 고속도로 여주 일대로는 정체가 많이 풀렸고요. <br /> <br />충주에서 창원 쪽으로 짧은 구간 속도가 떨어지고 괴산에서 6km 구간 정체입니다. <br /> <br />낙동분기점은 앞서 사고가 있었기 때문에 정체가 있었는데 정체가 다시 풀렸습니다. <br /> <br />35번 고속도로 통영 쪽으로 남이천에서 약간 붐비고 있는데 이제 여기만 정체입니다. <br /> <br />나머지 충청권 상황으로는 여유가 있고요. <br /> <br />1번 고속도로 부산 방향으로는 천안에서 아직도 10km 넘는 정체고 옥산 일대도 마찬가지입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고속버스를 이용하신다면 여유 있게 통과하실 수 있고요. <br /> <br />15번 고속도로 목포 방향으로도 이제는 서평택과 서해대교 사이 짧은 구간만 정체입니다. <br /> <br />현재 52번 고속도로 원주 쪽 아직도 동곤지암에서 약 7km 구간 정체가 길게 있지만 50번 고속도로는 괜찮습니다. <br /> <br />전좌석 안전띠 잘 메주시고요. 지금까지 한국도로공사 교통방송이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202161120152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